2020년에는 팀원 및 고객들과 소통하는 방식부터 그 동안 우리들이 의존해왔던 여러가지 기술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운영과 일하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보다 유연한 업무환경에 대한 요구가 많아졌으며, 그 결과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졌습니다.
올해들어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도 확실히 클라우드 시장이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음이 관찰되고 있으며, 특히 많은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Covid-19대유행 이전에 예측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클라우드 기술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상보다도 더 빠르게 가속화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의 확장은 기업에게도 수 많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어떻게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Covid-19의 결과로 야기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에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각광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성공은 언제 어디에서나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의 제공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대개 기업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부터 두 가지를 기대합니다. 그것은 고객들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응대와 직원들 간의 원활한 협업입니다. 이에 더하여 2020년의 특수한 상황은 이 두 가지 작업을 원격 작업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들을 훌륭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직원들이 재택 근무나 원격 근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다른 협업툴과의 통합으로 기업은 어떠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기기를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속하여 그들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음성 품질 또한 이제는 최신의 구축형 PBX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되므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산성과 협업 수준의 향상
올해 클라우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끌게된 것은 유연한 업무 환경에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된 부분 외에도 다양하고 풍부해진 여러 기능들과 협업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PECS의 UC(Unified Communications) 솔루션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고객 및 직원들 간 신속한 연결을 도와줍니다. 음성, 비디오 및 메시징 까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하나의 플랫폼에 제공하기 때문에 쉽고 편안하게 연결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습니다. 영업팀이나 기술지원팀 등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들은 UC를 이용하여 정보를 검색하고, 이전 보다 더 상세한 내용을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UC로 인하여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보다 관심을 받게된 측면이 있습니다만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에는 UC이외에도 사용성과 생산성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기능과 도구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 응답 기능 및 비주얼 음성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여 관리 직원은 고객에게 보다 쉽게 연락할 수 있으며, 어떠한 통화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집에서 일할 때에도, 녹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팀과 함께 통화 기록을 검토할 수 있어 고객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도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가 함께 합니다.
올해들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장 변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수년간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iPECS Cloud를 개발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고개분들께 제공해왔으며,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언제 어디에서나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직원간 협업을 강화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3rd party CRM 과 같은 외부 솔루션과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사용성과 생산성이 배가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내년에도 iPECS Cloud의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장하여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입니다.
여기를 누르셔서 iPECS Cloud가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조직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흐름속에서 기업은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함으로써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프로세스 관점에서 보았을 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조직원 간 또는 조직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고리로써 기업의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진화하는 IT기술과 함께 클라우드 테크놀로지가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과거 대부분의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던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운용에도 점차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UCaaS (UC as a Service)란 무엇인가요?
통합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은 전화, 이메일, 메시징 뿐만 아니라 영상 회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UCaaS (UC as a Service)란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을 클라우드 사업자를 통해서 서비스 받는 것으로, 기능면에서는 기존의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동일하지만 운용 방식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들은 보안이나 커스터마이징과 같은 부분에 대한 우려로 클라우드의 도입을 주저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가 고도화됨에 따라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우려하던 부분들이 많이 보완이 되었으며, 사업자들 또한 이와 같은 기술적 성숙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클라우드를 통한 UCaaS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UCaaS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리서치 업체인 Gartner社는 얼마 전 발표한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12.2% 정도 성장하여 미래의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2019년 한 해만 하더라도 전년 대비 14.6% 성장하여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UCaaS는 빠른 속도로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Forecast Analysis: Unified Communications, Worldwide (Gartner, Jan 2020)
클라우드를 통한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UCaaS가 이처럼 빠르게 시장에서 수용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연한 확장성
UCaaS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케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기존의 구축형 방식의 플랫폼 보다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UCaaS 솔루션은 대개 별도의 하드웨어가 없이 데이터 센터의 하드웨어를 이용하며 소프트웨어 방식을 통해 플랫의 용량을 용이하게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UCaaS는 계절에 따라 규모나 인원의 변화가 큰 기업이나, 아직 조직 규모를 가늠하기 쉽지않은 스타트업과 같은 기업체들에게 특히 효용이 높습니다.
합리적인 비용투자
클라우드 방식으로 통합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면 초기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IT 인프라에 대한 투자비용을 계산하기 위해 미래의 기업규모를 예측할 필요 없이 지금 당장 필요한 용량 및 기능에만 우선 투자하면 됩니다. 대개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사용량 기반(Pay as you go)으로 매달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와 같은 방식을 이용하여 기업의 초기 자본지출(CAPEX)를 최소화하고 매월 운영비용(OPEX)의 형태로 지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면 현재 필요한 만큼의 기능과 용량에 맞추어 플랫폼을 구축한 후 효과적으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어 IT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 사업자에 의해 유지 및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유지 관리를 위한 별도의 IT인원을 보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합리적인 투자 및 운영방식을 통해 확보된 인적, 물적 자원을 기업의 전략적인 부문에 집중할 수 있어 비즈니스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최신의 기술 적용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커뮤니케이션의 또 하나의 큰 장점은 항상 최신의 기능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사업자는 주기적으로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업데이트, 업그레이드를 하며 원격지에서 보다 적은 노력으로 새로운 기능과 기술들을 고객 사이트에 적용합니다. 또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그에 따라 통신에 관한 요구 사항이 변화하더라도 그에 맞추어 시스템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즉,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을 빠르게 업데이트 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과 기술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UCaaS를 채택하면 통합커뮤니케이션의 기능상 잇점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확장성, 유연성 등 클라우드 방식에 따른 장점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마트한 선택! 여기를 클릭하시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UCaaS 솔루션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소비트랜드를 설명하는 세가지 – ‘가성비’, ‘공유경제’ 그리고 ‘편리함 추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과 테크놀로지에 맞추어 소비자의 구매방식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 과학기술의 발달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합쳐져 새로운 트랜드는 계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힌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가 사회의 주축이 되면서 변화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소비 및 투자에서 자주 거론되는 단어의 하나는 바로 ‘가성비’일 것입니다.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자들의 능동적인 반응으로써 ‘가성비 추구’는 그야말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기능·성능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스마슈머(Smart-Consumer)’로 대변되는 이 똑똑한 소비자들은 더 이상 제조사나 유통에만 끌려다니지 않으며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주도적으로 탐색하며 제품의 가격과 가치를 면밀히 비교하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합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소유에서 느끼는 만족보다 서비스나 제품의 효용에 보다 더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저렴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것을 찾거나, 가격면에서 비슷하다면 보다 편리하거나 질높은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부각되고 있는 것이 공유경제인데 우버(차량공유), 에어비앤비(숙박공유), 위워크(사무실공유) 등 벌써 많은 부분에서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5G, AI, 빅데이터 등 날마다 발전하는 IT기술을 바탕으로 초연결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이제 기업도 소비자도 ‘소유’와 ‘공유’의 갈림길에 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트랜드는 ‘편리함의 추구’입니다.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현대인에게는 바쁜 일상의 시간을 아껴주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귀찮거나 비교적 덜 중요한 일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 보다 중요하고 다양한 경험에 사용하는 것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 트랜드를 함축하고 있는 ‘Pay As You Go’
‘가성비’, ‘공유경제’ 그리고 ‘편리함 추구’라는 트랜드는 비단 일반인들의 소비행위에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이와 같은 트랜드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시장에서도 접목되고 있으며 이를 잘 보여주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PAYG (Pay As You Go), 즉,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과거에는 제품의 고정성으로 인하여 기업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투자할 때 향후 기업의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측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초기 투자비용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이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경우 투자한 시스템의 일부는 불필요할 수도 있었으며, 때로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기업의 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오히려 사업의 발목을 잡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구축(On-Premise)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도 한계는 있지만 상당 부분 시스템의 유연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Cloud)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도입하는 경우에는 플랫폼 자체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도 보다 폭넓은 유연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AYG 방식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당장 필요한 부분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 고려하면 되므로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 불투명한 미래 상황 예측을 위한 시간 및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에만 지불하면 되므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조직 규모 및 비즈니스 니즈의 변화에 따라 용량과 기능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즉, PAYG 방식을 통해 기업은 당장 필요한 만큼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자원을 투입할 수 있어보다 많은 자원을 기업 고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기업의 한정된 자원을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모든 플랫폼에는 ‘Pay As You Go’ 컨셉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다른 제조사와는 달리 전통적인 구축형(On-Premise)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클라우드(Cloud)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모두 갖추고 있어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와 상황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iPECS UCM, iPECS UCP, iPECS eMG와 같은 구축형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는 기본 하드웨어 사양은 심플하면서도 풍부한 기능을 탑재하여 고객의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확장이 필요한 경우에도 최소한의 하드웨어 추가와 스마트한 라이센스 방식을 통하여 기업의 성장에 따라 유연하게 시스템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Pay As You Go’ 방식이 보다 충실하게 적용된 클라우드 방식의 iPECS Cloud에서는 별도의 하드웨어 투자 없이도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방식에 따라서 필요한 기능 및 사용자 수에 대한 즉각적인 조정이 가능하므로 빠르고 편리하게 최적의 통합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컨설팅 부터 유지보수까지 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고유의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가장 많은 것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다양한 솔루션을 여기를 눌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클라우드는 그야말로 여러 분야에서 대세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덕분에 의료 상담이나 택시 예약에서 부터 좋아하는 음식의 주문까지 이제 대부분의 것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미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여러분의 고객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편의성과 이동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성공은 고객들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환경에서 잘 작동하면서도 미래의 사업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고객 중심적’이 되려면 때로는 흐름을 거스르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온라인 기사 또는 업계 간행물에는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로 향하는 열차에 뛰어들고 있다는 내용이 넘쳐나고, 한발 더 나아가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구축형 PBX 비즈니스는 이제 수명이 길지않으므로 구축형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더 이상 적절치않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구축형 기술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파트너라면 현재의 시장환경을 넘어 독보적인 위치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켓 리서치 업체인 IHS Markit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보고서에서 2016년 에서 2017년 사이에 구축형 PBX 라이센스는 약 8% 감소한 57억 달러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락’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하여 여전히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비즈니스라는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만,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고객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속도로 구축형에서 클라우드로 전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다면 현재의 추세는 분명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a) 지금은 구축형 솔루션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고객이 준비가 되었을 때 전화기 등 현재의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경제적인 방법으로 iPECS 클라우드로 이동하거나,
b) 바로 iPECS 클라우드를 제안하여 5년 이상 장기간 동안 고객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새로운 수요에 맞추어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도 여전히 시장요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구축형 제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누구보다도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2020년 글로벌 시장에서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완전히 새로워진 구축형 PBX 플랫폼인 iPECS eMG100은 이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추가적으로 올해에도 좋은 소식이 많이 있을 것이지만, 중장기적으로 파트너사들이 더 높은 곳에 도달하도록 지원하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에는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많은 경쟁 업체가 있음에도 고객은 클라우드 또는 구축형 솔루션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강요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쟁 업체는 한 가지의 주력 솔루션만을 제공하는 것을 추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실제 요구를 100%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와 함께하면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유연하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기술만이 아닌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파트너라면 구축형이 고객에게 적합한 경우 iPECS UCM/UCP/eMG를 판매하고, 고객의 사업환경에 클라우드가 적합한 경우에는 iPECS Cloud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요소는 어떠한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고객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장착된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파트너들은 시장트랜드를 앞서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위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링크를 통하여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 니즈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최근 몇 년 동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의 구축형 솔루션에서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의 이동 입니다. 실제로 2020년 까지 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 중 약 80%가 클라우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클라우드가 모든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은 아니지만 신기술 도입의 용이성, 확장성 및 운영비용의 절감 등 여러 장점들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이야기 하면서도 프라이빗, 퍼블릭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간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각의 클라우드는 관리측면, 유연성, 비용 및 보안 등의 관점에서 사용자에게 차이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조직에서 어떤 형태의 클라우드를 구매해야 할 지를 결정할 때에는 하나의 정해진 답변은 없습니다. 그 보다는 조직의 전략에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솔루션의 다양한 측면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옵션1.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부 또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라고도 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회사의 방화벽 뒤 데이터 센터에 호스팅되며, 이미 자체 데이터 서버에 많은 투자를 하였거나 데이터에 대한 강화된 보안이 필요한 조직에 특히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은 클라우드가 방화벽 뒤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는 사람을 완전히 제어하여 데이터 유출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개별적으로 클라우드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및 IT 요구에 따라 인프라를 유연하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안 및 성능 저하없이 예측할 수 없는 요구사항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단점은 클라우드를 시작하고 운영하기 위한 초기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방화벽 뒤에 있기 때문에 회사는 스스로 유지 관리를 하여야 하며 데이터 유출을 견딜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관리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 다른 조직과 리소스를 공유하지 않는 높은 수준의 보안과 제어가 가능한 조직
-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기민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는 조직
- 조직만의 특별한 니즈에 맞도록 클라우드 환경의 수정 또는 변경이 필요한 경우
옵션 2. 퍼블릭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는 사업자의 서버에 호스팅되어 인터넷을 통해 제공됩니다. 사업자에 의해 데이터를 호스팅하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한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데이터가 다른 곳에 저장되어 있다고 해서 이것이 곧 위험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은행의 금고와 같이 사용자의 데이터는 사용자만의 데이터 계층 아래에 있게됩니다. 은행의 금고에 개인을 위한 수 많은 분리된 안전 금고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개인에게 할당된 금고는 완전히 개인의 것이며 그 주인만이 잠굼장치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보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며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사업자의 데이터 센터 안에서 사용량을 손쉽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으므로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은 외부 사업자의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므로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는 데에 별도의 투자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 입니다. 또한 높은 확장성과 유연성은 예측할 수 없는 워크로드가 발생하더라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OPEX 모델이므로 월간 비용을 예측하기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는 높은 수준의 보안 수준을 유지해야 하거나, 매우 민감한 정보 등을 취급해야 하는 조직에게는 가장 실용적인 솔루션이 아닐 수 있습니다. 더불어 특정 규정 준수를 위해 인프라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제어가 요구되거나 특정 비즈니스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에도 많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퍼블릭 클라우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 인프라 투자없이 사용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만 지불하여 비용을 최소화 하기를 원하는 경우
- IT관련 유지보수 인력을 별도로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
- 비즈니스 니즈나 규모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이 필요한 경우
- 고장 등에 대한 걱정이 없는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경우
옵션 3.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을 결합하여 보다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단절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회사의 조직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으면서도 네트워크 연결이 좋지 않은 위치가 하나 이상 있는 경우에 이상적입니다.
조직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경우 조직 마다의 특유의 요구에 따라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로컬 게이트웨이를 해당 사이트에 호스팅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연결 중에는 게이트웨이는 클라우드를 통하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완료하며, 네트워크 연결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게이트웨이가 기능을 이어받아 커뮤니케이션을 완료하며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해당 지역의 인터넷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도 커뮤니케이션은 끊김 없이 계속 유지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장점은 네트워크가 불안정하거나 천재지변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단절에 가능하도록 다중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은 감안되어야 합니다.
요약하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 네트워크가 불안정하고 기상조건이 매우 열악한 지역에서 다중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
어떤 클라우드 솔루션이 가장 적합할까요?
그렇다면 어떤 클라우드 솔루션이 적합할까요?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택할 때에는 “확정적인” 해답은 없습니다. 최고의 솔루션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필요를 가장 잘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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